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를 셋둔 가정주부랍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앞두고 있지만 심각한 오염지역인 달천철장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앞이 캄캄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이 위험한 오염지역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되돌릴수 없는 선택을 통탄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분양할 당시는 모든 오염원을 완전 복원하여 걱정없이 살게 해 주겠다던 약속은 어디로 가고 모두들 서로 미루는 이 현실에 어디에 호소를 해야 할지 한두사람도 아닌 몇천명의 인구가 살아야 하고 그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야 할 집인데  위험지역을 방치하게 하신분이 누구신가요?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조속한 결단을 하시어
우리아이들.. 모든 이웃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토양복원이 되게 도와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