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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9책 울산가천리산22-4유적(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산22-4번지 일원 근린생활시설 신축부지 내 유적)

    본문

    유적위치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산22-4번지 일원
    조사기간 2015.10.13~2015.10.23
    면적 432㎡
    시기 고려·조선시대
    발행년도 2016
    제목 제139책 울산가천리산22-4유적(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산22-4번지 일원 근린생활시설 신축부지 내 유적)
    조사내용

    울산가천리산22-4유적에서는 고려·조선시대 묘 7기가 조사되었고, 묘는 능선을 따라 설치되어있다. 무덤의 구조는 목관묘, 직장묘, 이단굴광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유적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7호 묘는 기단석을 사용하여 묘역을 구획하고 있다. 유물은 1, 2호 묘에서 청자병, 팔각접시, 대접 등의 자기류, 도질제 병, 단경호, 청동완, 청동숟가락과 함께 출토되었다. 청자 대접과 팔각접시는 울산 천전리의 진현압골유적에서 출토된 것과 유사하다. 천전리 자기가마의 편년을 참조하면 출토된 자기의 연대는 고려 말기인 14세기 중·후엽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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