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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3책. 김제 벽골제 제내지유적(김제 벽골제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부지 내 유적)堤 碧骨堤 堤內池遺蹟遺蹟

    본문

    유적위치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 4번지 일원
    조사기간 2018년 10월 1일~2018년 12월 14일
    면적 13,600㎡
    시기 청동기시대
    발행년도 2020
    제목 173책. 김제 벽골제 제내지유적(김제 벽골제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부지 내 유적)堤 碧骨堤 堤內池遺蹟遺蹟
    조사내용

    제내지유적은 벽골제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계획하면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유적에서는 청동기시대 수혈 6기, 소하천 유로 3기 등 총 9기의 유구가 확인되었다.

    벽골제는 그동안 학술조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많은 자료를 찾아내고 분석하여 당시의 기술과 자연환경을 복원하기에 이르렀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조사는 유적 전체 가운데 일부에 불과하다. 앞으로 순차적인 발굴조사를 진행해 나가면서 보다 많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와 함께 간선수로가 이설되면 제방의 원래 모습, 수여거, 장생거, 중심거, 경장거, 유통거의 기능과 역할, 고환경 복원, 관개시설 파악, 농경지 범위, 마을 사람들의 생활모습 등이 드러날 것으로 생각된다. 선사ㆍ고대의 역사와 문화가 일제강점기에 훼손되었지만 이를 염두에 두고 연구해 나간다면 더 많은 성과와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개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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