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에서는 2006년 8월에『출토유물과 보존과학의 만남』책자를 발간하였다.

경남·부산지역의 가야문화권 주요유적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에서는 1990년 개소 이래 함안, 고성, 창녕지역 등의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한 보존처리를 실시하여 중요한 국가유산을 후손들에게 남겨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작은 책으로 발간(4×6배판, 113면)하여 보존처리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Ⅰ장에서는 문화재보존과학의 개요, Ⅱ장에서는 금속유물과 목제유물의 보존처리 방법, Ⅲ장에서는 유물에 대한 자연과학적 분석 내용, Ⅳ장에서는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실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이 책자의 내용은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www.cch.go.kr)에서 PDF 파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첨부 (파일이름:보도자료(출토유물과 보존과학의 만남).hwp)


담당자 :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박종익
연락처 : 055-285-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