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은 각종 시설물 대관을 통해 열려있는 지역의 중심 문화기관으로서 대국민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각종 행사 및 전시회의 개최를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하고자 한다.
 이에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한국미술협회 울진지부(지부장 박영열)의 제3회 ‘송 울진전’을 개최한다.
 송 울진전은 울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그림 전시회로서 지역작가 14명과 초정작가 35명이 참가하여 울진의 아름다운 풍광과 삶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 있다.
 초대작가로는 이남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황정자(전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최낙경(신작전회장), 김일해, 음영일, 박일용, 장태묵, 남기종, 이석기, 정태영, 송혜란, 유영옥, 백광숙, 김정호, 김형구, 심재관등이며, 지역작가(경북,경남,경주,대구작가)로는 윤형, 이원희, 장리규, 이장우, 이병국, 손돈호, 규성하, 최용대, 임지락, 최종철, 김병수, 최명영, 이상민, 김종대, 손경수, 김종길, 김경종, 김재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