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화재 연구원님들...
장마철에 문화재 발굴하느라 왕짜증나시죠??
비도 오는데 , 허리 굽혀가며, 쪼그리고 앉아서 빗자루 들고 땅바닥 쓸어가메,,,,
달천 국가 문화재 발굴 하실때 반드시 2중 3중 마스크 착용하시고 하십시요..
그곳에는 엄청난 함량의 비소를 머금고 있는 땅입니다.
비소는 폐에 축적되면 폐암을 일으키기도 하며, 신장에 축적되면 당신네들 젊은 나이에 신장 이식 할수  도 있습니다..
심히 걱정되어 올립니다.

제가 문화재 연구원님들 걱정하듯이 입장 바꿔서 달천 일대의 지역주민을 생각해 보십시요.문화재 부지 바로 옆에는 3개의 (초, 중, 고)가 지어 지고 있고 , 현재는 중학교 개교해서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며, 올 9월에는 초등학교 개교합니다.

당신네들이 , 몇개월 발굴해서 비산 먼지 마시는 세월보다 우리아이들이 그곳을 등하교하며 마시는 먼지는 더 많을 것입니다.

문화재 연구원님들의 투철한 직업정신은 높이 사오나, 문화재가 인간의 건강권보다 더 중요 합니까? 과연 , 당신들의 자녀가 이곳에 등하교 한다면 부모된이로써 그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입장 바꿔 생각하십시요..

한순간의 판단이 , 먼 훈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당신들의 직업정신을 떠나서 진정으로 무엇이 선행되어야 하고, 중요시 되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십시요!!

국민의 건강권이 우선이지, 그 어떠한 문화재가 나온다 하더라도, 우선시 되어서는 안됩니다. 결코 이것이 역행한다면 부모된 입장에서 결코 가만 있지 않을 것임을 명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