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바꾸기 없기, 처음에 한 약속 지키기, 중심을 잡고 실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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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철주 작성일작성일 2008-06-25 조회1,9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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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울산시 북구 달천지역 주민입니다.
먼저 우리 지역주민의 생존권을 보장해 주신 문화재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찾아뵙게 된 것은
문화재청 관계자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언론상에 오르내리는 내용을 보면 분노를 참을 수 없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언론상의 보도 내용은
울산 달천지역의 초등학교 옆에
비상으로 사용되었던 비소토양을 그대로 두어야 한다고 하는군요.
사람이라면 어떻게 그런 발상을 할 수 있나요.
초등학교 다니는 우리 아이들이 하는 말을 첨부합니다.
사람이면
사람이 할 수 있는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나는 만약 저 비소가 초등학교 옆에서 보존이 된다면
저 산을 보존하려고 했던 어른들은 사람으로 대접하지 않겠습니다.
꼭 비소 산을 보존하고 싶다면
학교를 폐교 시켜주십시오.
달천일원을 폐허화 시켜주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학교가 폐교될 때 까지, 달천일원이 폐허화 될 때 까지
못난 어른을 응징하겠습니다.
제발 못난 어른을 어른이라 여겨서 그들의 의견에 귀 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보냅니다.
사람이 짐승에게 보낸 것이 아니기를 희망합니다.
먼저 우리 지역주민의 생존권을 보장해 주신 문화재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찾아뵙게 된 것은
문화재청 관계자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언론상에 오르내리는 내용을 보면 분노를 참을 수 없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언론상의 보도 내용은
울산 달천지역의 초등학교 옆에
비상으로 사용되었던 비소토양을 그대로 두어야 한다고 하는군요.
사람이라면 어떻게 그런 발상을 할 수 있나요.
초등학교 다니는 우리 아이들이 하는 말을 첨부합니다.
사람이면
사람이 할 수 있는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나는 만약 저 비소가 초등학교 옆에서 보존이 된다면
저 산을 보존하려고 했던 어른들은 사람으로 대접하지 않겠습니다.
꼭 비소 산을 보존하고 싶다면
학교를 폐교 시켜주십시오.
달천일원을 폐허화 시켜주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학교가 폐교될 때 까지, 달천일원이 폐허화 될 때 까지
못난 어른을 응징하겠습니다.
제발 못난 어른을 어른이라 여겨서 그들의 의견에 귀 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보냅니다.
사람이 짐승에게 보낸 것이 아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