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어린이역사문화교실이 2008년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세번의 수업을 가졌습니다.

7월 29일 첫째날은 울산 평리고분군과 차리고분군에서 지표조사체험을 하여 직접 유물을 채집해보고, 7월 30일 둘째날은 강동 산하 도시개발사업부지내 유적을 견학하였습니다. 그리고 7월 31일 마지막날에는 학생들이 연구원의 뒷마당에서 발굴조사체험을 직접 해보고 유물정리실과 보존처리실을 견학하여 발굴된 유물을 복원하고 보존처리하는 과정을 견학하였습니다.

어린이역사문화교실에 참석하신 학생 여러분들과 학부모님들 모두 좋은 경험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번 역사문화교실에서는 더 좋은 수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도 많이 참석하셔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